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 (문단 편집) === 여성 팬덤 === [[https://www.youtube.com/watch?v=0BuuC29Utik&feature=player_embedded|[잠실직캠] 앰프 없어도 괜찮아요! #한재권2배속응원 (09.13)]] [[https://www.youtube.com/watch?v=GH13kuyTQxg&feature=player_embedded|[잠실 직캠] 신천에서도 들렸다는 정수빈 선수의 응원가! (05.18)]] ||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60422185336316224.jpg|width=300]] || || 남성 팬들을 위한 행사도 치를 정도로 여성 팬이 많다. || 2015 시즌 [[KBO 리그]]의 여성 관중 비율은 43.1%였는데, 두산 베어스의 여성 관중 비율은 리그 평균보다 약 10% 높은 53%를 기록했다. 즉, 두산 홈경기에는 실제로 여성 팬이 남성 팬보다 더 많이 온다.[* 이걸 잘 생각해 보면 KBO 전체의 여성 관중 비율을 두산 팬덤이 캐리했다고 볼 수도 있다(...).] 두산 응원석만 한정했을 땐 남자 20 안쪽 : 여자 80 이상이라는 현장 평도 있다. 관중 수가 적은 평일에는 여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우도 허다하며 수도권 원정 팬도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으며 지방 원정의 경우에는 남성의 비율이 더 높다.[* 대개 팬덤에서 남녀 비율이 비슷하면 여성 팬들이 더 열정적으로 덕질하는 경우는 어떤 장르를 가든 꽤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 외국인 팬과 마찬가지로 원년부터 [[박철순]] 선수, [[김진욱(1960)|김진욱]] 선수처럼 여성 팬 인기를 끌 만한 선수가 많은 편이었어서 이전부터 여성 팬 비율이 여타 구단들보다는 꽤나 높은 편이었다고 한다. [[양의지]] 응원가와 예전 [[정수빈]] 응원가처럼 KBO에서 유일하게 남/녀 파트가 따로 있는 선수 응원가가 있는데 원래는 일반적인 응원가였다가 점차 여성 팬 전용으로 특화되자 나중에는 팬들이 암묵적으로 남/녀 파트를 나눴다. 가끔씩 여자 파트의 목소리가 앰프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반주는 응원가 전체가 남자 목소리로만 나온다. 반주가 꺼지고 무반주로 하는 타임에만 들어도 앰프는 절대 아니라는 건 알 수 있다. 위 영상에서 정수빈 응원가는 3절이 무반주로 북소리에만 맞춰서 하는 파트고, 양의지 응원가는 북소리도 없는 100% 육성이다.[* 당시 우천 지연으로 인해 경기가 늦어져 경기 시간이 10시를 넘겼고, 잠실에서는 구장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10시 이후로는 앰프와 북을 쓰지 못해 완전 육성으로 응원을 진행했다.] 실제 응원 영상에서 두산측 관중들의 응원소리를 들어보면 야구 붐 초반인 2008년까지는 타 구단과 마찬가지로 남자 목소리가 압도적이었는데,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여자 목소리가 남자 목소리를 뚫고 나올 때가 많아졌다. 하지만 15년부터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신규 팬들의 유입이 매우 늘어나면서 젊은층에서는 다른 구단[* 특히 옆집 LG]에 비해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행사들도 많으면서[* 2009년부터 시작된 '퀸즈데이'. 본래 특정 달 목요일에 감독 이하 선수단 전원이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나와 경기했으나 그러고서 이긴 경기가 하나도 없는데다 팬들의 반응도 그리 좋지 않아서 현재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는 이벤트는 사라진 상태다.] 프런트도 여성 팬서비스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또한 공교롭게 옆나라 일본의 [[히로시마 도요 카프]]도 두산과 같이 여성 팬이 더 많고 2010년대 중후반에 전성기를 구가하며 리그를 폭격했다.[* 그러나 또 공교롭게 두 팀 모두 리그를 씹어먹을지언정 각각 일본시리즈, 한국시리즈에서 고배를 마시고 있다. 카프의 경우 2016, 2018 일본시리즈에서 준우승을 하였고, 두산의 경우 2017, 2018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을 하였다. 그리고 2018 시즌이 종료된 뒤 두 팀 모두 팀의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마루 요시히로]], [[양의지]]와 이별했다는 것도 똑같이 닮았다.][* 2019 시즌 이후 히로시마는 기세가 꺾이면서 과거의 약체 팀의 모습으로 돌아간 반면, 두산은 여전히 한국시리즈에 계속 진출하고 있다. 그러나 계속된 선수 유출에 결국 2022년 8월 현재 8위까지 추락해 히로시마처럼 암흑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재권]] 응원단장이 오면서부터 남성 팬 비중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20대는 물론 10대 여성 팬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